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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b 노선에 대한 설명 이후 gtx c 노선 포스팅이다. gtx는 서울과 수도권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함으로 gtx 개발호재에 따른 관심과 gtx가 지나가게 된 곳은 부동산 가격 상승도 동반되고 있다. 

 

gtx c 노선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운행된다. 2018년에 예비타당성 통과되었고, 2021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주에서 수원 운행하는 서울을 관통하는 노선이다. 경기 북부와 남부를 잇는 광역급행철도로 2020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후 2021년 착공이 예정 되어 있다. 

 

 

덕정, 의정부, 창동,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 수원이 gtx c 정차역이다. 

gtx c 노선은 전체가 지하화로 운행되지 않고 선로를 혼용해서 쓰는 구간이 발생한다. 양주 덕정부터 광운대까지 경원선 철도, 과천금정은 과천선, 수원까지 경부선 철도의 철로를 공유한다. 

 

게다가 지난해 가을까지 gtx c 노선 활용확대와 주민편의증진을 이유로 추가역 신설을 건의해 왔다. 해당 건의 사항은 서울시는 왕십리역, 안양시는 인덕원역, 의왕시는 의왕역 정차를 원했다. 

 

이에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추가역 신설을 검토했고 사업성이 낮은 것, 공사 지연의 문제로 정차역을 새로 만들지 않기로 했다는 국토부의 발표가 있었다. 정부는 추가역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의 부담으로 진행할 것을 설명회를 통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