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준비, 노후준비, 은퇴 후 피해야 할 부동산투자, 토지투자, 은퇴

은퇴 이후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한다면 봐야 할 포스팅이다. 은퇴 후 피해야 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다섯가지를 이야기 해 볼텐데 첫번째 토지투자다. 

 

생각 외로 은퇴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은퇴 시점이 되면 부동산 재테크와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둬야 한다. 

은퇴자가 투자를 할 때 조심해야할, 피해야 할 투자 첫 번째는 토지투자다. 토지는 애착을 갖게 되는 부동산 유형이다. 

 

매물로 나온 토지 유형은 임야, 전, 그린벨트 등이 많다. 연세가 많을 수록 토지에 굉장한 관심이 많다. 토지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이전 정권 70, 80년대를 지나오면서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에 도시가 팽창을 하고 그런 이유로 그린벨트를 풀어서 도시를 만들고 하는 과정들을 거쳐왔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은 결국 돈을 버는 것을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50대로 접어들었는데, 토지를 사 놓으면 대박이 날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토지투자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토지투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토지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두 번째는 토지가 평당 만원도 있고 아주 싸다고 하는 곳은 천원 짜리도 있다. 그러니까 토지를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에 유혹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토지투자를 왜 하지 말아야 할까

 

 

은퇴자가 토지투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자본이 많지 않은 일반 은퇴자는 생활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내 여유돈을 대부분 토지에 넣어두고 생활할 방법이 없다. 현실적으로 잘 안된다. 그래서 은퇴를 한 이후에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 둬야 한다. 이 돈을 토지에 묶어서 5년 뒤 10년 뒤에 많이 올라 차익을 실현하겠다는 생각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여유돈을 오래 묵혀도 된다면 괜찮지만 보통은 그렇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토지 투자의 문제는 여기 그치지 않는다. 토지는 환금성이 떨어진다. 1년 이상이 지나도 매각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팔려고 할 때 너무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토지투자는 장기투자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장기로 투자를 못할 경우 매각도 어려운데다 여기에 세금까지 많이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토지투자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은퇴자에게는 맞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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