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영통, 인덕원선 영통역, 수원 영흥공원 개발, 영통 가정법원

동수원 영통, 인덕원선 영통역, 수원 영흥공원 개발, 영통 가정법원

경기남부권은 신도시 예정지가 없는 관계로 지속적인 수요는 예상되지만 향후 공급은 없어 꾸준히 상승세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많은 전문가들이 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은 수원 내 택지지구로 영통지구 내 아파트는 모두 20년 이상이 된 구축이지만 정돈된 도시 이미지는 물론, 수원 내에서 손꼽히는 학군으로 상승장에서 가치를 더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 강남은 이미 40억 호가도 수두룩 하기 때문에 강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떨어지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진입하는 투자자도 더러 있다. 

 

영통 가정법원, 수원 통합청사 신설

수원의 동쪽에 위치하는 영통의 호재는 수원 가정법원이 완공될 예정인 것과 수원 통합청사가 신설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가정법원은 2020년 현재 외부만 봤을 때는 거의 완공 수준인 상태다. 통합청사는 설계 이후 착공하지 않은 상태다. 

 

수원통합청사

영흥공원

영통은 관공서 신설 외에 숲세권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호재인 영흥공원 조성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흥공원은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인덕원선 영통역

교통도 계속해서 새로운 노선이 개발 되고 있어 직간접적인 호재로 분당선 영통역과 청명역에서 출발하여 구성역 GTX (5코스, 12분 환승), 수원역 GTX (5코스, 12분 환승)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전망한다. GTX A와 C를 비교적 단시간 환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2월 이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통역은 인덕원선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향후 인덕원선과 분당선을 환승가능한 환승역이면서 주변 6,7단지 아파트는 더블역세권이 된다. 

 

아파트 리모델링

최근 영통내 아파트들은 리모델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좋은 입지에 비해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영통지구 내 아파트는 모두 20년 이상 아파트로 대부분의 단지가 리모델링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