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거북이 분양, 육지거북 분양 받을 때 주의할 점, 육지거북 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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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이 분양 방법, 육지거북 분양 받을 때 주의할 점 

 

육지거북 적응할 때 육지거북이 온욕이 도움이 된다
육지거북이 집에 오면 온욕을 바로 시켜주는 것이 좋다. 32도 정도 물에 온욕을 해주면 좋다. 물은 3cm, 4cm 온욕을 시키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놔둔다. 온욕을 하면 거북이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잘 돌아온다. 온욕은 10분정도 한 다음 사육장으로 옮겨 밥을 주면 된다. 푸른 채소 위주로 주는 것이 좋다. 잎채소의 심지는 거북이들이 잘 먹지 않는다. 사육장 세팅이 잘 되어 있으면 도착한 거북이들이 바로 먹이를 먹을 것이다. 

 


하루 이틀 밥을 안먹는다고 해서 큰 일이 나지 않는다. 개체를 받았을 때는 세팅된 사육장에 가만히 두는 것이 제일 좋다. 너무 많이 만지거나 습도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먹지 않을 수 있다. 하루 이틀은 온욕 딱 한 번만 시켜주고 가만히 두면 된다. 

 

육지거북 분양 받을 때 주의할 점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와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국제적 멸종위기 양도 양수 서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 육지거북이 처음 오면 밥을 먹지 않을 수는 있지만 분양을 받을 때 밥을 잘 먹는 개체인지 아닌지 꼭 확인해야 한다. 육지거북이 밥을 먹지 않는 이유, 질병 또는 환경이다. 먹이를 먹는 모습을 확인하고 입양을 해야 한다. 

육지거북의 배변 상태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물처럼 묽은 설사, 혈변, 변에 기생충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소변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견 될 수 있다. 

 

육지거북의 등껍질 상태 확인도 중요하다
복갑과 배갑은 배껍질, 등껍질을 말한다. 복갑과 배갑은 좌우대칭이 맞아야 한다. 또한 거북의 등이 올라가 있는 것을 피라미딩이라 하는데 피라미딩의 대칭과 솟은 정도가 알맞아야 한다. 이상하게 높거나 함몰 되어 잇는 경우도 확인해야 한다. 

어린 개채의 경우 복갑이 약한 경우가 있다. 복갑이 물렁 거리는 친구를 데리고 오면 안된다. 복갑과 배갑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uvb, 칼슘,비타민 D, 비타민3 결핍으로 발생한다. 배갑(등갑)의 경우 깨지거나 상처난 부분이 자라면서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등갑이 스크레치, 깨진 개체는 입양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육지거북의 부절도 확인해야 한다
개체마다 발톱수, 발가락 수를 확인해서 입양해야 한다. 입양을 하려는 거북이의 발가락이 4개인지 5개인지 잘 알아두고 입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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