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자리, AI 일자리 감소, 생성형 인공지능, 코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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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업들의 직원 해고 사유에 ai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김덕진 미래사회 it연구소장은 거의 10년 치 변화가 한두 달 만에 일어난다고 해도 될 정도이며 이유는 gpt의 회원 가입 속도가 지금까지 모든 플랫폼의 속도를 엄청나게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gpt를 예로 들면 회원 수 100만 명 돌파하는 데 5일밖에 걸리지 않았고, 회원 수 1억 명 돌파하는 데 두 달 걸렸다. 지금 거의 1억 5천만 명 이상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몰입할지 어떻게 보면 it 전문가들도 몰랐을지 모른다. 결국 투자 상황이 생성형 서비스에만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존에 우리가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해왔었던 일은 대부분 추천해 주거나 검색하는 일을 하고,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건 사람들이 했었다. 그런데 생성형이라는 말 그대로 사람이 만들던 콘텐츠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보면 된다. 글을 만들거나 그림을 만들거나 영상을 만드는 이런 일을 인공지능이 직접 한다.

글은 쓰는데 그림을 왜 못 그리며, 계산을 왜 못하냐 이런 식으로 계속 발전해 오면서 챗 gpt는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코 파일럿
지금 상황에서 it라고 하는 것을  어디에서 가장 빨리 사용이 가능할까 생각해본다면, 모든 사람들이 일할 때 쓰시는 도구인 워드나 파워포인트 엑셀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서 도구에 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들어오게 될 것을 마이크로 소프트는 예고한 바 있다. 코 파일럿이라고 한다. 코 파일럿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세간의 관심사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조종사고 부 조종사의 역할을 한다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3월 17일에 보여준 데모는 상당히 놀랍다. 예를 들면 엑셀을 함수를 쓰지 않고도 뭔가 명령어만 치게 되면은 그 안에서 스스로 엑셀을 자기가 만들거나 표를 만들거나 예상을 하고 분석하기도 하고, 더욱 놀라운 것 중에 하나는 파워포인트로 그냥 단순히 문서 파일 하나를 올리면 자동으로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준다.

ppt 슬라이드를 만들 때 디자인을 하고 여러 가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심지어 내가 어디 부분이 빠졌다라고 넣어줘라고 그냥 명령을 치면 어떤 우리 조수가 직접 ppt 만들어주듯이 만들어주기도 하고 또 텍스트로 되어 있는 부분을 이미지로 바꿔줘라고 하면은 자연스럽게 이미지로 바꿔주는 이러한 점은 어떻게 보면 우리 업무상에서 상당히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툴이 곧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정확하게 핵심을 찌르면, 내가 하는 일이 기장의 일이 아니라 부조종사의 일이었다라고 하면은 충분히 대체될 수 있는 두려움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제 지난 4월에 열렸던 세계 경제 포럼에서 향후 5년간 ai로 글로벌 고용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2027년까지 특히 이와 같은 사무직, 비서, 회계직 등의 일자리가 8,300만 개 이상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직원들 해고된 사람 8만 명 중에서 4천 명의 해고 사유가 인공지능 ai 때문에 일자리를 뺏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기업 5월에 전반적인 감원 보고서를 봤을 때 약 5% 정도, 전체 중에 3900명이 인공지능 때문에 해고됐다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ai라는 게 들어가게 되면 쉽게 말해서 3명이 할 일을 1명이 할 수 있거나 아니면은 여러 사람이 오랜 시간 걸릴 것들을 빠르게 결과물을 내다 보니까 그 안에서 사람들이 줄어든다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헐리웃 등에서 활동하는 서브 작가, 즉 보조작가들의 경우 Ai 쓰지 말게 해달라라고 지금 파업의 요구 사항 중에 하나로 걸고 있는 상황이다. 

역으로 일자리를 뺏기는 것도 왜냐하면 인공지능 ai를 잘 다루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니까는 이러한 도구들 이렇게 ai라고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을 때 그것을 그냥 두려워하고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될지 고민하기보다는 지금 바로 활용하고 이것을 통해서 좋은 생산성을 얻는 사람은 오히려 그 사람이 기존에 있던 일자리들을 대체하면서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100번 듣는 것보다 한번 사용해 보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써봐야 이게 어디까지 나를 대체할 수 있고, 또 이런 부분을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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